열은 신체 능력을 제한하고 사람을 죽일 수 있다.
- 사람의 내부체온이 40℃를 넘어가면 신체 주요 장기들이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이를 열사병이라 한다.
- 포유류는 대사열을 빠르게 생성하고, 정상체온과 열사병을 일으키는 내부체온의 차이가 적다. 또한, 포유류의 대다수는 모피가 있어서 추운 환경에서 체온을 보존하는 데는 좋은데 더운 환경에서 열 방출을 해야 하는 환경에는 취약하다. 사람 역시 모피는 없지만, 피부 역시 좋은 단열재이다.
- 털이 없는 피부에서 열 방출을 위한 진화는 이 부위에 많은 양의 혈액과 그에 따른 많은 열이 들어갈 수 있도록 개방이 가능한 특수한 개폐성 혈관을 갖는 것이다.
38.1 동물은 네가지 유형으로 조직으로 만들어진 기관들로 구성된다.
1) 어떻게 다세포성 동물을 만들겠는가? ( 큰 신체와 세포들의 전문화)
(동물이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 환경으로부터 에너지와 영양소를 얻어야 한다.
- 필요한 모든 내부 구조를 구성해야 함.
- 독성물질과 대사 노폐물을 제거
- 환경을 감지후, 반응
- 내부환경 일정하게 유지
- 생식
2) 커지는 데는 장점과 도전이 있다.
- 크기가 크면 장점으로 다른 생물을 포식 가능하고, 다양한 환경의 힘에 저항하거나 반발할 수 있다.
- 크기제한 요인은 영양소 흡수와 노폐물 제거와 같은 교환과정이다.
- 표면적 대 부피비는 크기를 키우기 위한 과제이다.
3) 네 가지 종류의 조직이 있다.
- 구획 형성 : 상피조직
- 힘 생성 : 근육조직
- 지지 : 결합조직
- 정보 처리 : 신경조직
4) 기관은 여러 조직으로 구성된다.
- 전문화된 세포 < 조직 < 기관 < 기관계 < 개체
38.2 생리적 체계는 내부환경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1) 내부 환경은 신체 세포들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키는 세포외액이다.
2) 생리적 체계는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조절된다.
38.3 생물의 과정들은 온도에 민감하다.
1) 온도는 살아있는 생물계에 영향을 미친다.
2) Q10 은 온도 민감도의 척도이다.
3) 동물은 계절의 온도에 순화한다.
4) 온도의 작은 변화가 큰 생리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38.4 체온은 체내 열과 체외 열 사이의 균형에 의존한다.
1) 동물은 체온조절 특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2) 내 온동물은 물질대사를 통해 상당한 양의 열을 생성한다.
3) 외온 동물과 내온 동물은 환경 온도의 변화에 다르게 반응한다.
4) 에너지 수지는 체온조절을 위한 적응을 반영한다.
5) 외온동물과 내 온동물은 모두 피부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제어한다.
6) 일부 어류는 대사열을 보존한다.
7) 일부 외온 동물은 대사열을 보존한다.
38.5 체온은 열의 생산과 손실에 대한 적응을 통해 조절된다.
1) 내 온동물의 기초 열 생산 속도는 몸의 크기와 상관관계가 있다.
2) 내 온동물은 열을 생산하여 추위에 반응하고, 열 손실을 줄여 추위에 적응한다.
3) 물의 증발은 열을 방출하지만 비용이 든다.
4) 포유류의 온도조절장치는 되먹임 정보를 이용한다.
5) 일부 동물들은 온도조절장치를 낮춤으로써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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